[한줄뉴스] 김치 자생 유산균 '바이러스 소독' 확인 外
▶ 김치 자생 유산균 '바이러스 소독' 확인
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김치에서 분리한 자생 유산균의 배양액이 바이러스 소독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.
A형 독감 바이러스 소독 효과는 최대 99.999%로 나타났습니다.
▶ 서울 국제금융센터지수, 6개월새 25위로
영국의 한 컨설팅그룹과 중국종합개발연구원이 발표한 세계 주요 도시 '국제금융센터지수' 평가에서 서울이 25위에 올랐습니다.
서울 순위는 지난 3월 33위에서 6개월새 25위로 뛰었습니다.
▶ 추석 서울 대중교통 막차 '새벽 2시까지'
서울시는 추석 당일인 다음 달 1일과 2일 버스·지하철 등 시내 대중교통 막차 운행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.
올빼미 버스 9개 노선과 심야 전용 택시 3천100여대도 연휴 내내 정상 운행합니다.
▶ "새희망자금 추석 전 받으려면 오늘까지 신청"
소상공인이 추석 연휴 전 최대 200만원의 새희망자금을 받으려면 오늘 오후 5시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해야 합니다.
어제 오후까지 신청자는 소상공인 174만명으로 대상자의 72% 수준입니다.
▶ BMW, 자동차관리법 위반 과징금 '절반'
최근 3년간 자동차관리법 위반 과징금 285억원의 절반을 BMW코리아가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
메르세데스벤츠와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, 혼다코리아 등도 과징금 상위에 올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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